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안전 점검 차원에서 한강공원 수영장을 방문했다.
24일 서울경찰청은 박 직무대리가 이날 오후 2시40분쯤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 수영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박 직무대리는 서울 광진경찰서 등 경찰 관계자들과 함께 뚝섬 한강 공원 내·외부를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불법 촬영 점검 △시설물 방범 진단 △기초 질서 확립 △홍보 및 계도 등 전반적인 현장 치안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서울경찰청은 ‘여름철 범죄예방 및 재난대비 종합치안대책’의 일환으로 연간 31만명이 이용하는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 6곳 일대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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