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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착한가격업소'에 최대 500만원 지원

  • 등록: 2025.07.25 오전 11:38

경상북도가 물가 안정을 돕고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고,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7일까지 우수 업소를 신청받아 25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테리어와 안전시설 개선 키오스크 설치 등 원하는 분야에 지원한다.

현재 경북에는 672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평균 85만 원 정도의 물품이나 공공요금 할인 등 인센티브를 받고 있다.

경북은 올해까지 809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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