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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하피냐·레반도프스키 총출동…'바르셀로나 vs FC서울' TV조선 생중계
등록: 2025.07.31 오후 19:13
수정: 2025.07.31 오후 19:16
15년 만에 방한한 FC바르셀로나가 화끈한 선발 라인업으로 축구팬들의 기대를 충족했다.
바르셀로나는 31일 FC서울과 친선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전날 한지 플리크 감독이 예고했던 라민 야말을 비롯해 하피냐, 레반도프스키 등 세계 최강의 공격진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페드리, 프렝키 데용, 로날드 아라우호, 다니 올모, 쥘 군데 등 주전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FC서울은 이에 맞서 주장 제시 린가드를 비롯해 조영욱, 문선민의 공격진을 구성했다. 이승모, 정승원, 안데르손, 김진수, 야잔 등 서울도 베스트11이 출전한다.
바르셀로나와 서울의 경기는 저녁 8시 TV조선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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