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학재단이 2025년 2학기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의 진로탐색 분야 장학생 255명을 모집한다. 이번 장학금은 진로를 설계하기 시작한 대학 1학년생이 학업과 미래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교육 기회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제도다.
선발 대상은 2025년 2학기 기준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1학년 2학기생 또는 서울 시민이면서 비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동일 학년·학기생이다. 이와 함께 진로 목표가 명확하고 도전 의지를 갖춘 자로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득구간 4구간 이하 ▲평균 성적 백분위 90점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이 1회 지급된다. 올해 서울희망 대학진로 장학금 전체 지원 규모는 전년보다 확대돼 총 1,055명에게 37억 1,0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은 오는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서울장학재단 누리집(www.hissf.or.kr)을 통해 가능하며, 1차 사무국 심사, 2차 서류심사, 3차 장학생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3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남성욱 서울장학재단 이사장은 "진로를 구체화해 나가는 시기의 대학 1학년생들이 학업과 미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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