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전체

'정우성, 문가비 아닌 다른 女와 혼인신고설…"배우 개인사, 공식입장 없어"

  • 등록: 2025.08.05 오전 09:43

  • 수정: 2025.08.05 오전 09:46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우성(52)씨가 최근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설이 제기됐다.

5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우성은 최근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는데, '혼외자 논란'이 있었던 모델 문가비(36)가 아닌 제 3의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우성은 지난해 11월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부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시 문가비는 SNS를 통해 "(출산은) 부모인 두 사람 모두의 선택이었다"며 정우성에게 결혼을 요구한 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개인의 사적인 부분이라 회사 차원의 공식입장은 드릴 수 없다"며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