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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김 제조공장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해 진화 중

  • 등록: 2025.08.05 오전 09:55

  • 수정: 2025.08.05 오전 09:57

▲ 충남소방본부 제공

오늘(5일) 오전 4시 20분쯤 충남 홍성군 관천읍의 한 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약 2시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과 인력, 헬기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성군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유독가스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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