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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자동차부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 등록: 2025.08.06 오전 10:17

  • 수정: 2025.08.06 오전 10:27

/경상북도소방본부 제공
/경상북도소방본부 제공

경북 칠곡군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경북 칠곡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철골조 공장 건물이 일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던 걸로 파악됐다.

소방은 장비 17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만인 오후 10시 25분쯤 완전히 불을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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