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경북 칠곡소방서는 지난 5일 오후 8시 50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이 불로 철골조 공장 건물이 일부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던 걸로 파악됐다.
소방은 장비 17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30분만인 오후 10시 25분쯤 완전히 불을 진압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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