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 결과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후보 4명이 본경선에 진출하고 주진우 후보는 탈락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제6차 전당대회 당 대표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당대표 본경선은 탄핵에 찬성한 찬탄 후보 2인(안철수·조경태) 대 탄핵에 반대한 반탄 후보 2인(김문수·장동혁)으로 치러지게 됐다
최고위원에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최수진 후보 8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 장영하·함운경·홍석준·황시혁 후보는 탈락했다.
청년최고위원은 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 후보 4명이 예비경선 없이 모두 본경선에서 경쟁하게 된다.
본경선은 2주 후인 오는 20~21일 이틀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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