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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혼외자 2명 인정…"혼인 파탄뒤 출산, 다음달 결혼"

  • 등록: 2025.08.08 오후 14:38

  • 수정: 2025.08.08 오후 14:43

/'떴다! 김반장' 유튜브 캡처
/'떴다! 김반장' 유튜브 캡처

방송인 김병만(50)이 2명의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혼인 파탄 이후 출생”이라고 밝혔다.

7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씨는 오는 9월 20일 결혼 예정이며, (기존) 혼인 관계가 파탄된 이후 신부와의 사이에서 아이 두 명이 생겼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전처 딸이 제기한 상속 관련 소송의 내용은 아직 전달받지 못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김병만과 예비신부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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