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50)이 2명의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혼인 파탄 이후 출생”이라고 밝혔다.
7일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김병만씨는 오는 9월 20일 결혼 예정이며, (기존) 혼인 관계가 파탄된 이후 신부와의 사이에서 아이 두 명이 생겼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는 “전처 딸이 제기한 상속 관련 소송의 내용은 아직 전달받지 못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김병만과 예비신부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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