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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조국·최강욱 고생 많았다"…崔 "넘치는 격려 받아"
등록: 2025.08.12 오전 11:02
수정: 2025.08.12 오전 11:07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12일 "이재명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특별사면을 존중하고 환영한다"며 "조국, 최강욱 등 고생 많으셨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SNS에서 광복절 특사 대상에 여권에서는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최강욱 전 의원이, 야권에서는 홍문종·정찬민 전 의원 등이 포함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의원은 사면 확정 후 SNS에 "분에 넘치는 격려를 받았다. 더 성찰하고, '차카게' 살겠다"며 "단 '윤두머리(尹 우두머리)'는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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