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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번호 키 수차례 누르다 적발된 배달기사…"처음이라 실수"

  • 등록: 2025.08.18 오후 13:16

여성이 사는 오피스텔 현관문 비밀번호를 반복적으로 누른 배달기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6시 40분쯤 구로구의 한 오피스텔 현관문 비밀번호를 서너차례 누른 배달기사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 조사결과 배달기사 A씨는 비밀번호를 누르다 문이 열리지 않자 문 앞에 음식을 두고 돌아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비밀번호를 중복으로 전달 받아 집 내부까지 배달을 해달라는 것으로 착각했다"라며 "배달 첫 날이라 잘못 이해해 실수했다"라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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