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창원 공장서 작업하던 50대 통신업체 대표 숨져…추락 여부 등 조사

  • 등록: 2025.08.22 오전 11:19

어제(21일) 오후 3시 20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선박엔진 제조공장에서 5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통신 설비 업체 대표인 남성은 다음날 작업을 위해 사전 방문을 왔다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이 공장에서 추락해 숨졌는지와 안전 수칙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