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22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밤 11시 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에 있는 한 다세대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당시 13명이 부상을 입었고 6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병원에 옮겨져 입원 치료를 받았던 60대 여성도 이후 사망해 사망자는 총 2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화재 이틀 뒤인 14일 서울 성동구의 한 상가 앞에서 A씨를 체포하고 하루 뒤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북부지법은 지난 16일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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