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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추적기 달고 별거 아내 쫓은 50대…스토킹·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 등록: 2025.08.26 오후 13:29

별거 중인 아내의 차량에 불법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스토킹을 한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0일 새벽 2시 1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운전해 별거 중이던 아내를 쫓아간 필리핀 국적의 50대 남성을 스토킹 처벌법 위반과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당시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자신의 아내 차량에 불법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소재를 파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남성의 구체적 범행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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