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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친 뒤 복통' 메이저리거, 알고 보니 '맹장염'

  • 등록: 2025.08.29 오전 09:56

  • 수정: 2025.08.29 오전 10:01

텍사스 레인저스의 코리 시거 /AP=연합뉴스
텍사스 레인저스의 코리 시거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두 차례나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텍사스 레인저스의 간판 코리 시거(31)가 수술대에 오른다.

크리스 영 텍사스 야구 운영 사장은 29일 시거가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아 수술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거는 전날 홈구장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 도중 복부에 통증을 느꼈다.

경기는 뛸 수 있다고 생각한 시거는 4회말까지 투런 홈런을 치는 등 2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그러다 홈런을 치고 난 뒤 통증이 심해지자 5회초 수비에서 교체돼 병원 검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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