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 수지(30) 측이 결혼 루머를 일축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김장균 대표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유언비어 퍼뜨리다 걸리면 혼난다"고 썼다. 법적대응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수지와 김병훈(38) 에이피알(APR) 대표가 결혼할 예정이다' '곧 발표한다'는 지라시가 돌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대학 시절인 2014년 에이프릴스킨(현 에이피알)을 창업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달 초 김 대표가 30대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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