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에서 애정행각을 벌인 커플의 영상이 올라오자 비판이 쏟아졌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해 무궁화호 열차에서 목격한 장면이라며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두 남녀가 입맞춤을 하는 등 수위 높은 애정행각을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작성자는 "대중교통에서 최소한의 예의와 공중도덕은 지켜야 하지 않냐"고 꼬집었다.
형법상 공연음란죄가 마련돼 있지만 과도한 애정 표현만으로는 처벌하기 어렵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