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가 29일부터 시행된다.
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국무조정실은 7일 부처 합동으로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 비자 면제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외 전담여행사가 모객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내년 6월 30일까지 15일 범위 내에서 무비자로 국내 관광이 가능하다.
한편 중국은 지난해 11월부터 한국 국민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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