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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 주민센터·아파트에 2차전지 수거함 설치…"니켈·코발트 재사용"
등록: 2025.09.12 오전 09:44
수정: 2025.09.12 오전 09:46
서울시가 이달 말부터 휴대전화와 이어폰 등에 들어가는 2차 전지 전용 수거함 설치에 나선다.
수거함 설치 장소는 서울시 내 주민센터와 500세대 이상 공동 주택으로 해당 주택에서는 관할 구청을 통해 신고하면 설치가 가능하다.
수거함 설치와 폐기물 수거는 전기전자제품 생산자 및 판매자 공제조합인 E-순환거버넌스가 담당한다.
서울시는 수거함 도입으로 혼합 배출에 따른 화재 위험이 줄고, 자원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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