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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가족 배웅 받으며 해군 입대

  • 등록: 2025.09.15 오후 18:35

  • 수정: 2025.09.15 오후 18:38

제공 : 삼성전자
제공 :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이씨는 1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기지사령부 해군 학사장교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했다.

입대 현장에는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여동생 이원주 씨가 동행했다.

이재용 회장은 업무상 일정으로 이날 입대하는 장남을 부대까지 배웅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공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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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11주간 장교 교육 훈련을 받고 11월 28일 해군 소위로 임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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