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에서 차량 화재가 나 1명이 대피했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2분쯤 “차량 하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국은 차량 11대와 인력 39명을 동원했고, 16분만인 오후 6시 58분 불은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 1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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