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지난해 자살률 11년 만에 최고…정부·민간 '생명존중 공동 선언'
등록: 2025.09.30 오후 14:28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30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제8차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를 열고 공동 선언문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민관협의회는 2018년 출범했으며 복지부·교육부·문체부·고용부·여가부·경찰청 등 6개 부처와 종교·재계·노동·언론·학계 등 37개 민간 기관이 참여한다. 선언문에는 생명은 모두가 지켜야 할 가치이며 자살은 어떤 상황에서도 미화되거나 정당화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는 자살 사망자 수를 5년 내 1만 명 이하로 줄이고, 10년 내 OECD 자살률 1위 오명을 벗겠다는 목표를 담은 2025년 국가 자살예방 전략도 보고했다.
이형훈 복지부 제2차관은 공동 실천 선언이 자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