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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장겸 "김현지, '은사' 김인호 산림청장 추천 의심"…산림청 "명백한 허위"

  • 등록: 2025.10.01 오전 10:40

  • 수정: 2025.10.01 오전 10:44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국민의힘 김장겸 의원이 어제(30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사적인 인연으로 김인호 산림청장을 추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성남에 있는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를 졸업했고, 지난달 산림청장에 임명된 김인호 전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 교수가 은사"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 '사적인 인연으로 산림청장을 추천했고, 과연 소문대로 세긴 세구나' 하는 의심을 갖게 되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겠냐"고 했다.

이어 "김현지 실장은 자리를 옮겼다고 국정감사를 피할 게 아니라 당당히 출석해 이른바 'V0' 논란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산림청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 해명자료를 내고 명백하게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산림청은 "김인호 산림청장은 신구대학교 환경조경학과에서 김현지 실장을 가르친 사실이 없다"며 "은사라는 것은 명백히 허위이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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