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인 오늘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극심합니다. 서울로 향하는 주요 구간은 이른 아침부터 길이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들어서는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나영 기자, 지금 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서울요금소는 추석 당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들은 비교적 막힘없이 지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부산에서 서울까지 최장 9시간 50분이 걸릴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봅니다.
경부선 비룡분기점 부근은 수도권 진입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 부근도 서울 방향으로 가는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요금소까지 대전에서 5시간 목포에서는 9시간 대구에서는 8시간 10분 부산에서는 9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을 48만대, 수도권에서 빠져나가는 차량은 49만대로 집계했습니다.
오늘 고속도로 예상 통행 차량은 667만 대에 달하는데 이번 추석 연휴 중 가장 많습니다.
오늘 귀경길 정체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최대에 달했다가 내일 새벽 1시쯤부터 차차 완화될 예정입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내일인 7일까지 면제될 예정입니다.
서울요금소에서 TV조선 이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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