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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9개 시군구 중 절반이 '재택의료센터' 미운영…울산 지정률 '0%'

  • 등록: 2025.10.08 오후 14:21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 113곳인 것으로 8일 나타났다. 나머지 절반에선 미운영 중인 상태다.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둔 지금 재택의료센터 지정률은 49%에 그쳤다.

대전은 전 지역이 참여해 100%, 서울도 84%로 높은 수준이지만 울산은 한 곳도 지정된 재택의료센터가 없었고, 경상북도는 22개 시·군 중 4곳만 참여해 지정률이 18%에 그쳤다.

김 의원은 "절반도 안 되는 시군구에서만 재택의료센터가 운영되는 현실은 명백한 공백"이라며 "의료·요양·돌봄 연계의 핵심 축인 재택의료센터 확충 대책을 즉시 가동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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