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되고, 강우가 소강상태로 접어들면서 강원특별자치도에 발령했던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오후 2시부터 ‘관심’으로 하향 발령한다고 8일 밝혔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는 총 4단계로 가장 낮은 '관심'에서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높아진다.
앞서 강원지역 등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되었으나 내일까지 전국적으로 추가적인 비가 예보된 만큼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중심으로 24시간 상황 근무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최현수 산사태방지과장은 “강우 소강상태로 산사태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로 하향되지만, 선행강우로 지반이 약해져 추가 강우 시 산사태 위험이 있는 만큼 산사태 위험이 있는 지역은 출입하지 말아 주시고, 유사시 마을회관 등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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