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부터 이재명 정부의 첫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민주당에서는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을 압박하고, 국민의힘에서는 김현지 대통령 부속실장의 출석 요구로 맞불을 놓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의 조사를 받은 공무원의 사망도 후폭풍이 커지고 있는데요.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봅니다. 김진욱 前 민주당 대변인 김기흥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나오셨습니다.

# '특검 조사' 공무원 사망
- "회유와 강압에 지쳐"…자필 메모 남겨
- 김건희 특검, 공무원 사망에…"강압·회유 없었어"
- "고인이 사실 아니라고 부인해도 자백 진술 강요"

# 與, 조희대 압박 총력
- 與, 조희대에 동행명령장 발부 예고도
- 전현희 "조희대, 국감 출석해 증인 선서하고 증언해야"
- 野 "조희대 출석 요구, 망신주기…뻔뻔한 이중잣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