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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전현희 표적 감사' 의혹 최재해 감사원장 18일 소환 조사

  • 등록: 2025.10.20 오후 19:08

  • 수정: 2025.10.20 오후 19:12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표적 감사' 의혹과 관련해 지난 18일 최재해 감사원장 소환 조사했다.

공수처 수사1부장(부장검사 나창수)는 지난 18일 최 원장을 불러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감사원은 2022년 전 전 위원장의 근무 태도 등에 대한 제보를 바탕으로 권익위에 대한 특별감사를 진행했다.

이후 전 전 위원장은 감사원의 문재인 정부 인사들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을 제기하며 최 감사원장 등 6명을 공수처에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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