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안산시 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방향 남안산IC 부근에서 25톤 화물차가 3.5톤 화물차와 탱크로리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어 트레일러와 승용차 등 다른 차량 2대도 사고에 얽혔다.
잇따른 사고로 25톤 화물차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3.5톤 화물차와 승용차 운전자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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