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고속도로 사고 수습하던 30대, 차 2대에 잇따라 치여 사망

  • 등록: 2025.10.22 오전 10:37

어제(21일) 오후 6시 37분 충북 영동군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나들목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30대 남성이 차 2대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화물차와 추돌하는 1차 사고가 나자 차를 정차한 뒤 사고를 수습하다 2차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