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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에서 불…40대 2명 기도 화상 등 중상

  • 등록: 2025.10.26 오후 15:01

  • 수정: 2025.10.26 오후 15:02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소방본부 제공

어젯밤(25일) 9시 30분쯤 경남 고성군의 한 4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40대 남녀가 기도 화상 등 중상을 입었고 이웃 주민 6명은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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