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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새 특검보 박노수·김경호 첫 출근…"최선 다할 것"

  • 등록: 2025.10.27 오전 10:11

  • 수정: 2025.10.27 오전 10:13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새 특검보인 박노수(왼쪽), 김경호 변호사가 27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새 특검보인 박노수(왼쪽), 김경호 변호사가 27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신임 특검보로 임명된 박노수·김경호 변호사가 27일 특검팀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박 특검보는 이날 오전 8시 38분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특검팀 사무실에 출근하며 "국민들의 우려를 딛고 특검팀이 수사에서 탄력을 받아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특검보도 오전 8시 44분 첫 출근을 하며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도록 특검 구성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문홍주·김형근·박상진·오정희 특검보까지 6명의 특검보 체제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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