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밤 11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학리방파제 앞바다로 승용차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25분 만에 5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침수된 승용차 문과 창문은 모두 닫힌 상태였고 기어는 '주행'에 놓여있었다.
해경은 CCTV 영상으로 승용차가 바다로 돌진하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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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밤 11시 10분쯤 부산 기장군 학리방파제 앞바다로 승용차가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25분 만에 50대 여성 운전자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침수된 승용차 문과 창문은 모두 닫힌 상태였고 기어는 '주행'에 놓여있었다.
해경은 CCTV 영상으로 승용차가 바다로 돌진하는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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