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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박정하 "장동혁 6채 지적은 초점 흐리기…한동훈 불출마? 상황 봐야"

  • 등록: 2025.10.28 오후 14:15

  • 수정: 2025.10.28 오후 14:17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박정하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박정하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이 28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부동산 6채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세를 이어오는 것에 대해 "초점 흐리기"라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강남과 분당에 갭투자를 해서 작년에 집을 산 사람이 그거를 비난할 수 있을까"라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정말 좋은 표현을 했다. 경차 타는 집의 아빠가 운동하려고 아빠 자전거, 엄마 자전거, 애들 네 발 자전거 있는 집을 욕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거래가가 8억 5천이냐 아니냐 이런 논란은 우리가 얘기하는 강남과 분당의 집값하고는 다르다"며 "6채를 많이 갖고 있다고 비난할 수는 있지만 (6채를) 하나씩 따지면 그럴 수도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의 '국회의원 부동산 보유 현황 전수 조사' 제안에 대해 "재산신고 이미 다해서 모든 의원들 몇 채 갖고 있는지 다 나온다"며 "전수 조사하자고 얘기하는 게 제일 웃긴 대응"이라고 말했다.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재보궐 선거에 대해서 관심 없다는 얘기는 그전부터 많이 했다"며 "민생 체험하고 국민들 얘기 듣는 게 제일 우선의 길이라고 얘기한 걸로 들린다. 좀 봐야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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