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최고 경영자) 서밋이 29일 공식 개막했다.
30년째를 맞는 APEC CEO 서밋은 세션과 참석연사, 참여 정상급 인사 수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아태 지역 21개국 등에서 1,700여 명의 글로벌 기업인이 참석했다.
이전보다 하루 늘어난 3박4일 일정이다.
이 기간 70여 명의 연사가 AI·반도체, 탄소중립, 지역경제 통합, 금융·바이오 등의 의제를 중심으로 20개 세션에 참여한다.
경주 예술의 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국내 주요 그룹 회장, 글로벌 기업인 및 전문가 등이 대거 참석했다.
국내 기업인으로는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이 자리했다.
해외에서는 데이비드 힐 딜로이트 CEO, 사이먼 칸 구글 APAC 부사장,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 CEO, 앤서니 쿡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 정상들도 CEO 서밋 행사의 특별 세션을 맡아 연단에 오른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시작으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등이 연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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