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 앞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9시 20분쯤 강릉시 강동면 심곡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가 물에 들어간 지 30분이 지났으나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그는 같은 날 오후 10시 48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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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 앞바다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9시 20분쯤 강릉시 강동면 심곡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던 60대가 물에 들어간 지 30분이 지났으나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그는 같은 날 오후 10시 48분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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