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3일)부터 5일 동안 서울에서 군 대항군, 모의 폭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2025 화랑훈련'이 진행된다.
화랑훈련은 민, 관, 군, 경, 소방의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년마다 실시되는 후방 지역 종합 훈련이다.
적 침투와 도발에 대응하고, 국가중요시설 및 도시기반시설, 다중이용시설을 방어하는 훈련 등이 진행된다. 서울 내 국가중요시설을 중심으로 자체 방호 계획을 점검하고, 군, 경, 소방과의 유기적인 통합상황조치와 전시전환 및 통합 피해 복구를 훈련한다.
이번 훈련은 수도방위사령부가 서울시, 자치구, 서울경찰, 서울소방 등 관내 민, 관, 군, 경, 소방 등과 함께 통합방위 작전계획 시행절차 숙달과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내일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가 개최돼, 통합방위사태 선포 건의,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명오 서울시 비상기획관은 "최근 국내외 안보상황을 고려,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다양한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구비하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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