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수리 기사의 얼굴에 락스를 뿌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1일 특수폭행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일 아침 6시 40분쯤 컴퓨터 수리 기사인 B 씨의 집 앞으로 찾아가 앞서 준비해 둔 락스를 B 씨 얼굴에 뿌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2년 전 노트북 수리와 관련해 B 씨와 시비가 붙은 뒤 폭행 혐의로 최근 벌금형을 선고받아 이에 대해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체포한 당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검찰에서는 이튿날인 2일 A 씨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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