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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주택서 불…"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등록: 2025.11.03 오후 16:53

/방송화면 캡쳐
/방송화면 캡쳐

서울 양천구 신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 접수 약 30분 만에 불이 완전히 꺼졌다. 또 해당 건물에서는 7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서울 양천경찰서와 양천소방서는 이날 오전 4시 18분쯤 신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한 지 약 30분 만인 오전 4시 46분에 불을 완전히 껐다.

한편, 불이 난 건물 옥탑 세대에서는 7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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