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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차세대 SRT 제작 과정 첫 공개…내년 주행시험

  • 등록: 2025.11.05 오전 10:21

에스알은 지난 10월 31일 경남 창원 소재 철도차량 검사장을 찾아 차세대 SRT ‘EMU-320’ 누수시험 현장을 점검했다. (제공 : 에스알)
에스알은 지난 10월 31일 경남 창원 소재 철도차량 검사장을 찾아 차세대 SRT ‘EMU-320’ 누수시험 현장을 점검했다. (제공 : 에스알)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차세대 SRT ‘EMU-320’ 제작 현장을 5일 첫 공개했다.

에스알은 최근 경남 창원 소재 철도차량 검사장을 찾아 EMU(Electric Multiple Unit)-320형(型) SRT 신조차량 누수시험 현장을 점검했다. 동력분산식 열차인 EMU-320은 현대로템에서 14편성을 제작하고 있다.

SRT 공급좌석 확대를 위해 에스알이 자체 예산으로 구매한 EMU-320은 1편성 당 8량으로, 총 좌석은 503석이다.

차세대 SRT가 투입되면 공급 좌석이 하루 5만2천석에서 7만7천석으로(↑2만5천석) 늘어나 고속열차 좌석 부족 현상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SRT EMU-320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주행 시험에 들어가며,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납품받을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엄격한 성능시험과 꼼꼼한 출고검사를 통해 완성차량 품질을 높이고 차세대 SRT를 적기에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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