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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코스피 4000 '붕괴' 표현 자제해야…예견됐던 숨고르기"

  • 등록: 2025.11.05 오전 11:56

  • 수정: 2025.11.05 오후 12:41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5일 코스피지수가 4000선을 하회한 것과 관련해 "4000 이하로 붕괴되었다는 표현은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흔히 숨 고르기라는 전문용어가 있는데, 충분히 예견됐던 것 아니겠냐"라며 "'4000선이 붕괴되었다'라는 표현에 대해선 국민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함께 주의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10시 30분 기준 전날(4121.74)보다 5.5% 내린 3895.23까지 떨어졌다.

박 수석대변인은 "마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 여론 조사가 50% 밑으로 내려가면 '50%가 붕괴됐다'는 표현을 하는데 과하다"며 "40%대 후반이든 50% 초반이든 작은 변동이 있는 것이지 어떤 숫자를 기준으로 해서 그 밑으로 잠깐 내려가면 붕괴라고 하면 사실과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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