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임직원들이 농촌 마을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5일 코레일유통은 전날부터 임직원들이 전라북도 무주군 초리마을을 방문해 일손 돕기와 환경 정비 활동을 펼치고 지역발전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주군 초리마을은 '21년 6월 코레일 유통과 결연을 맺은 임직원들이 꾸준히 찾는 곳이다.
코레일유통은 2006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에 동참해 각 지역 농촌 마을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엔 의료 물품을 전달했고, 각종 후원금 및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농촌 마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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