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전 3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국동의 한 수산물 가공 업체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그물 공장으로 번졌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2명이 경상을 입었고 가공 업체와 그물 공장 등이 불에 탔다.
당시 여수소방서는 소방장비 28대, 소방대원 78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인 오전 5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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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3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국동의 한 수산물 가공 업체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그물 공장으로 번졌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2명이 경상을 입었고 가공 업체와 그물 공장 등이 불에 탔다.
당시 여수소방서는 소방장비 28대, 소방대원 78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인 오전 5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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