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여수서 수산물 가공 업체서 불…그물 공장으로도 번져 2명 부상

  • 등록: 2025.11.06 오전 09:56

오늘(6일) 오전 3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국동의 한 수산물 가공 업체에 화재가 발생해 인근 그물 공장으로 번졌다.

이 불로 업체 관계자 2명이 경상을 입었고 가공 업체와 그물 공장 등이 불에 탔다.

당시 여수소방서는 소방장비 28대, 소방대원 78명을 투입해 약 2시간 만인 오전 5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