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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명태균 "내일 오세훈과 대질조사 출석하겠다"

  • 등록: 2025.11.07 오후 16:09

  • 수정: 2025.11.07 오후 16:11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명태균씨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미공표 여론조사’ 의혹 관련 수사를 하고 있는 김건희 의혹 특검 팀의 대질조사에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명 씨는 8일 오전 예정된 소환조사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특검에 전했다.

앞서 명 씨가 “명태균이 오세훈과 대질조사에 참석할 이유가 있나?”라며 불출석 의사를 내비치자 특검은 6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대질조사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오세훈 시장에 대한 조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 시장은 지난 2021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되는 미래한국연구소의 미공표 여론조사를 13차례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오 시장은 여론조사도 받지 않았고 여론조사비 대납 사실 등을 몰랐다는 입장이다.

명 씨는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한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특검에서는 당초 오전 9시로 예정된 오 시장에 대한 조사는 예정대로 진행한고 명 씨가 출석한다면 대질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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