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 쉰 손흥민, 돌아온 조규성 뜬다…월드컵 조추첨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
등록: 2025.11.08 오후 19:39
수정: 2025.11.08 오후 19:44
[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이 다음 주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다음달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수월한 대진을 위해선 승리가 절실한데, 휴식을 취한 손흥민 선수를 비롯해 유럽파 선수들의 잇따른 활약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3일 오스틴을 상대로 한 골과 도움 한 개를 올리며 LAFC의 승리를 이끌었던 손흥민.
우리 축구대표팀에게도 아주 반가운 승전보였습니다.
시리즈를 2차전에서 끝내며 손흥민으로선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일주일 가량의 긴 휴가를 얻었습니다.
매번 소집 때마다 최상의 몸상태를 자신하는 손흥민이지만, 이동거리에 따른 부담은 피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지난 9월 미국에서 치른 두 경기에서 2골을 넣는 폭발적인 기량을 뽐냈지만, 지난달 안방 2연전에서는 확연하게 피로가 드러났습니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월드컵 스타' 조규성의 복귀도 반가운 소식입니다.
제공권이 장점인 '타깃형 스트라이커'의 합류로, 보다 다양한 전술 실험에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손흥민, 오현규와의 최전방 공격수 경쟁도 건강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간 베스트11의 변화가 컸던 홍명보 감독이지만, 이번 안방 2연전에서는 확실한 '베스트11'의 윤곽도 나올 전망입니다.
홍명보 / 축구대표팀 감독 (지난달)
"로테이션도 하면서 전술적으로 확인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었고, 아마 11월 부터는 조금씩 폭을 좁혀가야 되지 않나"
다음 달 월드컵 조주첨을 앞두고 두 번째 포트를 사수하기 위한 운명의 2연전은 TV조선이 생중계합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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