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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윤준병 “檢 내부서 ‘항소 자제’ 반발…친윤·친한 검사들 인적 쇄신해야”

  • 등록: 2025.11.09 오전 10:58

  • 수정: 2025.11.09 오전 11:0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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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장동 사건 1심 판결에 항소를 포기한 것을 두고 내부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친윤·친한동훈계 검사들에 대한 인적 쇄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SNS에 “법무부와 대검의 항소자제 입장에 일부 검사들이 내부망을 통해 지휘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집단 반발에 나선 것은 ‘친윤·친한동훈’ 검사들에 대한 인적 쇄신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내란수괴 일당들에게 충성하고, 조직의 기강을 무너뜨린 검사들에 대한 단호한 인사 조치를 즉각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추미애 민주당 의원은 전날 SNS에 ‘검찰은 패륜 집단’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검찰은 없는 죄를 만들어내기 위해 날조 공갈 협박도 불사하는 조직”이라며 “생사람 잡는 패륜조직을 법왜곡죄로 책임을 물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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