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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지난 2일 전후로 북한 평양서 화재로 건물 피해"

  • 등록: 2025.11.11 오전 11:03

  • 수정: 2025.11.11 오전 11:08

출처: SI-Analytics
출처: SI-Analytics

이번달 초 북한 평양에 있는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명피해 등은 파악되지 않았다.

11일 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관련 기관에서 위성 사진을 확인한 결과 11월 2일 전후로 평양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화재는 건물에서 발생했는데 건물 크기는 가로 50m, 세로 50m 정도로 파악됐다. 다만 인명 피해와 건물 피해 정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는 '평양 중심부를 흐르는 보통강가의 류경호텔과 한국전쟁박물관 근처에서 지난 2일 오전 11시50분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플래닛랩스 위성 영상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또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재정보자원관리시스템(FIRMS)도 이날 오전 10시34분 위성으로 포착한 온도 변화를 이용해 화재를 탐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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