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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신동욱 "공무원 숙청, 이게 내란…휴대폰 뒤지는 게 정부 혁신인가"

  • 등록: 2025.11.12 오전 10:57

국민의힘 신동욱 최고위원이 12일 정부가 내란 가담자를 색출해 인사 조치할 '헌법 존중 정부 혁신TF'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이게 바로 내란"이라고 지적했다.

신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대적인 공무원 숙청"이라며 "공무원 휴대폰 뒤지는 게 헌법 존중이고 정부 혁신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보장한 헌법을 파괴하자는 TF 같다"며 "마음 급한 사정은 알겠는데 이런 짓까지"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내년 설 전에 TF 후속 조치까지 마무리하겠단 계획인데, 야권에서는 전 정부 인사들을 솎아내기 위한 명분을 만들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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