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종묘 앞 세운4구역의 건물 높이 상향에 대해 세계유산영향평가를 해달라고 유네스코에 요청했다.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는 유네스코 본부에 유산영향평가를 위해 방한해달라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서한에서 "서울시가 종묘 앞에 145m 빌딩을 짓고자 한다"며 "한국 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종묘의 경관이 위태로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묘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유산영향평가를 신속히 시행해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단체는 2021년과 2023년에도 같은 내용의 서한을 유네스코에 보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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