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전체
11월 13일 '뉴스 9' 헤드라인
등록: 2025.11.13 오후 21:05
1. 사의를 표한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어제 "지난 정부에서 기소된 사건들이 현 정부에서 문제가 돼 버렸다"며 "수시로 부대꼈다"고 토로했습니다. 노 대행은 내일 퇴임식에서 구체적인 소회를 밝힐 걸로 보입니다.
2. 이재명 대통령이 "가난한 사람이 비싼 이자를 강요받는 금융 계급화가 벌어지고 있다"며 금융정책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시장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 오늘 오전 경기 부천의 전통시장에서 트럭 돌진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60대 운전자가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4. 내란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박성재 전 법무장관과 황교안 전 총리의 구속심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박성재 전 법무장관의 구속심사는 두 번째입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